•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주류, 클라우드 420㎖ 대용량 캔맥주 출시

  •  

cnbnews 김유림기자 |  2016.04.19 09:45:24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맞이해 420㎖ 대용량 캔맥주를 출시했다.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맞이해 기존의 355㎖ 캔 제품보다 65㎖ 늘린 420㎖를 출시했다

2014년 4월 선보인 맥주 ‘클라우드(Kloud)’는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제품명은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 단어를 결합해 탄생했다.

‘클라우드’는 최고급 홉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해 맥주의 풍부한 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한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는 제조공법이다.

또 원료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의 프리미엄 호프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는 ‘할러타우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할러타우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프 산지로 사피르, 허스부르크 등의 품질의 아로마 호프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클라우드는 지난해 국제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IBC’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 ‘KCSI’ 등 각종 국내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도 맥주부문 1위에 선정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독일식 정통맥주 품질을 유지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