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고신대·동아대·부산대병원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기관' 지정

상급종합병원 5곳 등 신규 13곳 참여…전국 병원 161곳, 1만1700개 병상서 서비스 제공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5.12 21:39:1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1일 '2016년 제5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산대학교병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13개 병원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으로는 부산 소재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과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경기도 부천시),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충남 천안시) 5곳이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밖에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서울 동작구) 등 서울 소재 병원 2곳을 포함, 부산과 인천 소재 병원 각 2곳, 대구 및 대전 소재 병원 각 1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공단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15년말 기준 112개소에서 `16년 5월 11일 현재 총 161개소가 되었으며, `15년말 기준 약 7500병상에서 제공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올해에만 약 4300병상이 추가로 지정되는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전국 병원의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