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운대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은 19일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의 글로벌 얼라이언스 체결을 기념하는 현판을 병원 1층 로비에 부착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HSS는 1863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형외과 전문병원이자 미국 유명 시사지 U.S.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정형외과 분야 1위의 병원이라고 부민병원 측은 밝혔다.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과 HSS는 2014년부터 꾸준히 의료기술협력단을 파견하고 서로의 병원을 오가며 의료 교류에 힘써왔으며 화상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의료 협업을 이루어 왔다. 2015년 부민병원은 HSS와의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세계 의료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전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현판 제막식은 아시아 최고의 전문병원이 되기 위한 비전2020의 초석이 될 것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