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진짜 맛있는 국화'는 경남 창원시 서북산에서 자라는 야생국화의 꽃잎과 국내산 찹쌀, 누룩으로 만든 약주다. 최근 유행하는 과일 리큐르가 과즙과 향을 첨가한 것과 달리 국화와 찹쌀, 누룩을 더해 발효한 전통 약주로 맛과 향미가 특징이다.
무학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춰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향이 담긴 약주로, 소비자 취향에 맞게 개발됐다.
무학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제품에 대해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야생국화를 비롯한 좋은 재료로 만든 진짜 맛있는 국화와 함께 가정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알코올 도수 12%이며, 용량 360ml이다.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 기준 1600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