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송정호) 샤롯데 봉사단은 최근 부산진구에 위치한 매실보육원(원장 박진숙)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이어폰 등 선물 증정 및 직접 준비한 수제 돈까스를 제공하는 '맛있DAY & 선물 증정' 봉사를 진행했으며,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연간 2천만원 상당)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송정호 점장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 준비에 참여했으며, 한명 한명에게 선물 증정도 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샤롯데 봉사단은 분기별로 매실보육원을 찾아 저녁 만들어 주기, 생활용품 증정, 청소, 빨래 등과 같은 봉사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네마 데이', '워터파크 데이',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이벤트도 열어 아동들에게 즐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송정호 점장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언제나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 이 사회의 훌륭한 인재들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더욱 많이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범한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은 '독거 노인 돕기',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