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이 6월1일 사무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박싱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이마트의 온라인쇼핑 사이트 이마트몰이 오는 6월1일 사무실 필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박싱데이(BOXING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생수, 커피믹스, 문구류 등의 일별 구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월 1일 구매 비중이 품목별로 8~15%에 이른다. 또 가장 매출 비중이 큰 20~30대 고객이 주로 찾는 상품은 사무용품이다.
이에 이마트몰은 6월1일 생수, A4 용지, 커피믹스 등 부피가 큰 사무실 필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동원 샘물 미네마인(2L, 27개)을 1만2900원(7% 할인), 베이킹 소다를 담은 물걸레 청소포·주방행주 10개 팩dms 1만2800원(60% 할인), 페이퍼원 A4 복사용지(70g, 2500매)를 1만3900원(10% 할인)에 판매한다.
남양 프렌치카페 커피믹스(400개)는 3만5280원(10% 할인), 올가니카 어네스트바(퀴노아·베리, 35g·12개)는 1만980원(30% 할인), 카스타드 오리지널(138g, 12개)은 2만160원(20% 할인)에 판매한다.
아울러 소비자는 행사 당일 이마트몰에서 신세계그룹 간편결제 ‘쓱 페이(SSG PAY)’로 5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쓱 페이로 결제하지 않아도 7% 싸게 살 수 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 팀장은 “월초 사무실용 대용량 상품의 수요가 늘어난다”며 “특히 매월 첫째날(평일)에 주문이 집중되는 사실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