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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우유와 여름나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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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6.06.03 17:22:39

▲‘매일우유와 여름나기’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매일유업이 ‘세계 우유의 날(World Milk Day)’을 맞이해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우유의 날은 지난 2001년 6월1일에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매년 우리나라를 포함해 약 40여 개국 이상이 다양한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세계 우유의 날 기념과 더불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인 우유 소비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해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해외의 우유 소비 트렌드는 저지방 및 무지방 우유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70%, 핀란드는 90%를 차지하며, 영국 또한 일반 우유 대비 소비량이 4배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 판매율이 20.9%(AC닐슨 2015년 집계 판매액 기준)로 아직 낮은 비율이나 한국인의 식습관 변화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매일우유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매일우유와 여름나기(우유야 도와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1%, 0% 중 자신의 다이어트 목표 및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는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60명)’ 및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웨어러블 기기인 ‘핏빗(fitbit, 3명)’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성장기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의 우유 섭취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및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우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방 함량이 세분화된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우유를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가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에 새로운 소비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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