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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제21회 유라시아 연구 국제컨퍼런스 개최

프랑스 등 12개국 40여명 학자 참석…유라시아 협력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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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6.24 20:41:08

▲(사진제공=부경대)


부경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단장 정해조)과 국제지역연구소(소장 정해조)는 '제21회 유라시아 연구 국제컨퍼런스'를 22일부터 24일까지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12개국에서 4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 유럽과 아시아의 경제와 정치‧문화적 협력 현황을 토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주요 주제는 ▲유라시아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의 전체적 조망 ▲유럽과 아시아 국가 간의 경제 비즈니스 협력과 통합의 결과 ▲유럽과 아시아의 지역적 통합에서 나타나는 정치·사회·경제적 이슈 ▲유럽과 한국의 관계 ▲유럽과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연구 등이다.


이 행사에는 영국의 유라시아 연구 컨소시엄(EARC)의 명예 창립자이자 아시아 정치 연구로 유명한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 프랑스의 EARC 현 의장이자 유럽 다국적 기업 연구의 권위자인 쟈크 재소드(Jacques Jaussaud), 독일의 유럽 경제통합 연구자인 베르나데트 안데레쏘-오칼레칸(Bernadette Andreosso-O’Callaghan), 일본의 아시아 기업 경영 연구자인 스지 미조구치(Shuji Mizoguchi), 스페인의 아시아 투어리즘 연구자인 오구스티 카사스(Augusti Casas) 등이 참가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연구 컨소시엄과 부경대를 비롯 부산대 EU센터, 부산국제교류재단, 부경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 등 10개 기관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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