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동부지청은 '제24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부산관광단지 내 쌍용건설 아난티펜트하우스·힐튼 부산 호텔 신축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캠페인을 실시했다.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에너지음료, 건설현장 안전수칙이 적힌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작업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이후 협력업체 및 현장근로자가 모인 아침조회에서 개인보호구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안전점검은 콘도와 호텔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건설현장 다발재해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뤄져있는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병진 본부장은 “박제된 안전이 아니라 현장에서 살아숨쉬는 안전을 통해 완공까지 무재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