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산대)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9일 오후 2시부터 해운대캠퍼스 C동 컨벤션홀에서 해운대구청(구청장 백선기) 주최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행복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유학생 100여 명과 지역의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운대 미니 퀴즈, 민속놀이 경연, 동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해운대 구민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해운대구에서 마련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