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도 하반기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좌는 본부 강당에서 9~12월중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매 강좌마다 참석증을 발부하며,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첫 강좌는 9월 23일 백충기 BNK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브렉시트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