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12일 본부 청사에서 부산환경공단 기장사업소(소장 안병철)·해운대사업소(소장 최재호), 환경관리(주) 영도환경사업소(소장 최용규)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부산환경공단 기장사업소는 `07년 1월부터 무재해 9배(2432일+10만6400시간)을 달성했으며, 해운대사업소는 `14년 4월부터 무재해 2배(570일)을 달성했다. 환경관리(주) 영도환경사업소는 2015년 1월부터 무재해 1배(416일)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기초안전수칙 준수 등 앞으로도 능동적인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계속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