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스포츠 의류/신발 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0월 3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초특가전'을 열어 카파 운동화 3만9천원, 트레이닝복 바지 4만9천원에 판매하며, 광복점도 오는 10월 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헤드 운동화 3만원, 휠라 운동화 2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동래점도 오는 10월 4일까지 5층 특설 행사장에서, 센텀시티점은 오는 10월 2일까지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 관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최우제 수석 바이어는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부산에서 큰 마라톤 대회가 열릴 예정인만큼 스포츠 신발 수요도 더욱 많아 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의 스포츠 신발 물량을 대거 투입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