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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 수매장 순회하며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수매장 4개소 직접 순회하며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산업 소중히 지켜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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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10.14 13:49:41

▲(사진=안성시)

황은성 안성시장이 본격적인 추곡 수매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금광농협 건조저장시설(DSC) 외 3개소의 추곡수매 현장을 순회 방문해 수매 관련 농협 종사자와 참여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그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농업인 및 수매 농협 관련자에게 금년도 수확량과 전량 수매에 어려움은 없는지,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정부 수매량 2530톤과 농협 자체수매량 5만1795톤을 포함한 5만4325톤의 추곡수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한 황은성 시장은 함께한 농업인과 지역농협장과의 즉석 대화시간을 통해 “추후 안성농업인단체와 지역농협장이 심사숙고해 원만한 수매가격이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금까지 농업분야에서 만큼은 국내에선 최고라 자부해도 될 만큼 성과를 이뤄 냈다고 생각하지만 농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앞으로도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산업으로 소중히 지켜 나가겠다는 황은성 안성시장의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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