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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태풍 '차바' 피해 어업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 어업인 경영안정 위해 총 30억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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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0.31 12:57:48

해양수산부는 10월 초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 어업인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원을 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의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전남 13.7억원, 경남 10.5억원, 제주 4.8억원, 경북 0.8억원, 부산 및 울산 지역에 각각 0.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용석 해수부 수산정책과장은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재해복구비와 별도로 추진하는 융자 지원으로, 피해 어업인이 보다 용이하게 시설 복구비용 등을 확보하여 어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피해 어업인은 지자체의 피해 사실 확인을 거쳐 내년 1월 31일까지 단위수협에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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