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총 8억원 물량을 확보해 '골프 의류&용품 홀인원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루망, 혼마, 미즈노 등의 유명 골프 클럽 브랜드들을 초대해 클럽 신상품 및 이월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판매하고 중고 클럽을 초고가로 보상 매입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MU스포츠, 까스텔바쟉, 이동수골프 등 유명 골프의류가 대거 참여해 사계절 골프 웨어 및 아우터 이월상품을 최대 80% 까지 할인 판매하는가 하면 오는 4일부터 3일간 전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데이'나 '사은증정행사' 등 열띤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골퍼들이 가장 신경 쓰는 '골프웨어'는 일교차가 큰 요즘에는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골프웨어 브랜드 마다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한 기능성 의류들을 앞다퉈 출시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롯데 센텀시티점 최지영 골프파트리더에 따르면, “여러 겹 옷을 레이어링 해도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한겨울 칼바람도 완벽히 차단해 준다는 아디다스 골프의 '아디퓨어 베스트'나 기능성이 접목된 스포티한 스타일인 까스텔바쟉의 '아트스윙니트점퍼'는 출시 이후 상품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이에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이성현 바이어는 “최근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를 처음 접하는 젊은 골프인구가 확대되며, 골프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인식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골프에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쇼핑시간도 절약하는 알뜰 구매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