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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최순실과 현명관 회장이 전화 통화하는 사이'라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

"강력한 법적 조치와 일말의 의혹 명백히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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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11.07 11:40:58

한국마사회는 7일 “최순실과 현명관 마사회장은 전화 통화하는 사이”라는 모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긴급성명을 내고 모 언론은 박 전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최순실씨와 현명관 회장이 전화 통화하는 관계로 알고 있다”고 보도한것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성명은 "한국마사회장은 최순실씨와 일면식조차 없다"고 전하며 따라서 ‘통화하는 관계’라고 보도한 내용은 명백한 오보이며 박 전 감독은 승마협회의 파견 협조 요청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해 공식 파견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명관 한국마사회장과 전혀 관계없는 의혹을 제기해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는 물론 사실관계를 밝혀 일말의 의혹조차 없도록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성명은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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