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 강연회 개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1.09 08:34:50

▲(사진=BNK금융)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8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은행과 각 계열사 임원 및 부·실·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2017년 경제 및 은행산업 전망'을 주제로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경남은행도 7일 오후, 경남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같은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특별 강연회에서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은 내년도 경제 및 은행산업 전망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법에 대해 약 1시간 반 가량 강의했다.


강연회에서 신 원장은 “금년 경제성장의 두 축이었던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성장률이 하락하고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인해 내년 경제성장률은 올해보다 0.2%p 낮은 2.5%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 원장은 2017년 국내외 위험요인으로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중국 부동산 경기, 그리고 기업부채 및 가계부채를 꼽았다.


또한 사전적으로 위험요인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한 자본유출입 및 환율변동 모니터링을 통해 이러한 위험요인에 대응하면서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내년도 경제 및 은행산업 전망을 통해 향후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하여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