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친환경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행사명은 ‘렛츠런파크 서울과 함께하는 친환경 장마당’이며 우리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도모하려는 취지의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주관한다. 한국마사회는 판매장소와 설비 등을 제공한다. 행사장 위치는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이며 매주 10개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라며 “농어촌 소득 증진을 통해 농촌경제에 큰 활력이 불어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