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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영대학원 AMP 50기, 모교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지역 대표하는 경영인 배출에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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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1.11 17:55:56

▲11일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본부 총장실에서 이재윤(왼쪽 세번 째) 동아대 경영대학원 AMP 50기 원우회장 등이 한석정 총장(왼쪽 네 번째)에게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50기 원우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원우회장인 이재윤 ㈜철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원우회 5명은 11일 오전 승학캠퍼스 본부 총장실에서 한석정 총장을 만나고 기금을 전달했다. 


이재윤 원우회장은 “우리 50기 원우회의 구호가 ‘명품’인 만큼 사회에서 훌륭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모였다”며 “우리 50기만의 끈끈한 우정으로 후배 양성을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으니 지역과 나라를 대표하는 경영인 배출을 위해 애써 달라”고 말했다.


한 총장은 “대학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동문들의 모교 사랑은 큰 힘이 된다”며 “동아대의 저력은 70년 역사와 20만 동문에서 나오니 앞으로도 학교가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과정 50기 원우회는 4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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