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하이트진로 이영목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이훈 과장.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 청담사옥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중 1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도 하이트와 참이슬 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특히 올해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로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는 등 작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따뜻한 소비를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3일에 진행된 기증식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기부된 금액은 향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