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지난해 지역주민 금연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실적이 우수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금연치료 인원수과 프로그램 이수 인원수를 조사하여 참여기관의 단 2.1% 에게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의료기관에서는 8~12주 기간 동안 6회 이내의 범위에서 의료진이 적정한 주기로 니코틴 중독 평가 등 금연유지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의약품, 보조제 등에 대한 일정금액을 건보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곧 2017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금연을 하고자 하는 결심하는 흡연자들은 이러한 건보공단 지원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금연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