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친구가 되는 롤플레이 테마파크 한국마사회 위니월드가 2017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의 일환으로 야외 액티비티를 운영한다.
한겨울 찬바람에 움츠러들기보다 과천벌 너른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엑티버티를 통해 가족 모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이한치한을 경험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까지 위니월드 중앙 피크닉존에서 진행되는 야외 액티비티는 어른 및 아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위니월드의 상징동물인 말의 편자를 고리에 던져 거는 ‘편자 던지기’ 체험은 가족 및 친구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호핑볼’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호핑볼들이 준비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버블슈트’ 체험은 야외 액티비티 중 가장 인기가 높다. 공기가 가득 찬 풍선 모양의 버블슈트를 입고 서로를 튕겨 내거나 구르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위니월드의 핫플레이스인 ‘트로이목마’에서는 목마 내부를 탐험하고 아찔한 징검다리를 건너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36개월 미만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인 ‘위니 볼풀장’은 따뜻한 중앙 피크닉 핫 존에 설치돼 있어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위니월드 관계자는 “위니월드는 따뜻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39가지 베뉴 체험 외에도 야외에서 즐기는 말 체험과 야외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 액티비티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라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