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시, 전기자동차 구입하면 최대 1900만 원 지원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기차 8종 283대 대상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2.07 16:38:48

수원시가 올 한 해 동안 친환경 전기자동차 283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전기자동차 구입 희망자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관내 개인, 기업, 법인, 단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고속전기자동차 한 대당 최대 1900만 원(국고보조금 1400만 원, 수원시 추가보조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저속전기자동차는 578만 원만 지원받는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의 레이EV,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트위지, BMW의 i-3, 닛산의 LEAF, 파워프라자의 라보PEACE, 현대의 아이오닉 등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인증차량 8종으로 이 중 트위지를 제외한 7개 차량은 고속전기자동차로 분류되어 19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입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전기승용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이며 담당자 이메일로 전자사본(스캔파일)을 접수해야 한다.


결격사유가 없으면 접수순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구매신청자 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에 통보된다.


한편 전기자동차 1대를 운행하면 1.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으며 동급 가솔린 대비 연2만km 운행 시 250여만 원의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