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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 기관 지속가능 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도시정책실, 수원시정연구원, 지속가능도시재단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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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3.14 14:18:53

수원시 도시정책실과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지속가능 도시정책을 위한 합동 연찬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곽호필 도시정책실장,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연찬회는 세 기관의 주요 연구 과제 설명, 토론으로 이어졌다.

도시정책실은 ‘203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정비’, ‘수원형 스마트시티 조성’,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지속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 도시경관 통합관리 방안 연구, 시민의 정부 온라인 플랫폼 개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생태적 회복력 증진 모델 개발, 수원시 시민참여 온실가스 저감 활성화 방안 등 도시공간연구실과 안전환경연구실의 2017년 연구수행 목록 30여 개를 소개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2017 인간 도시 수원 포럼 개최’,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아카이브 구축’을 비롯해 마을르네상스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거복지지원센터 등 6개 센터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정책 발전을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연구·정책 방향 수립 등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세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 공동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수원시 도시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세 기관이 지속해서 협력해 수원시를 매력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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