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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양식장용수 관리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지하해수 활용 양식어가 소득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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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3.17 17:22:25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강화지사에서 강화군 육상양식(종묘)어업 어민들과 지자체 수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식장용수 관리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지하해수 부존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양식장용수관리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경기지역본부는 강화군 강화읍과 내면에서 시추공 9개소를 통해 2000㎥/일의 지하해수 분포를 확인했으며 올해에는 강화군 화도면 일원에 지하해수 부존량 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하해수는 해안가 지하에 분포하는 청정한 염지하수로 수질과 온도변화(14~16℃)가 안정적이며, 동절기 기준 수온 15℃의 지하해수(1000㎥/일)를 활용할 경우 연간 1억 원의 난방비가 절감돼 육상 양식어가 소득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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