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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고등학생 신분 속이고 5살 연상녀와 아픈 첫사랑’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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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5.06 12:51:58

▲<사진 뉴시스>

최근 세 살 연상의 연기자 신민아와의 열애설로 속앓이를 한 인기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고등학생 시절 다섯 살 연상의 여인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MBC-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G드래곤과 함께 출연한 탑은 "나이를 속이고 연상녀와 만나본 적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다섯 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탑은 "다섯 살 위인 누나와 사귀었는데 어린 마음에 두려워 고등학생 신분을 숨겼다"며, "(누나가) 내가 고등학생인 걸 알면 나와 연락해 주고 나와 함께 웃어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나 나이를 알고도 받아 줬다. 의외로 눈치채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탑은 다섯 살 연상녀와 1년 간의 교제 끝에 슬픈 이별을 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스타가 된 후 첫사랑이었던 연상녀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수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탑은 "정말 화가 났다. 나는 연예인이기에 상관없다"며 연상녀가 받았을 상처를 염려했다.

한편, 빅뱅의 리더 G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어린 시절 '뽀뽀뽀' 출신이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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