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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신호연동, 점멸신호, 비보호좌회전 확대 운영

김양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생활을 위해 ‘가려운 등’을 긁을 수 있는 시책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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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4.06 13:53:50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13일부터 3월 말까지 도내 각 도로별 통행량과 교통 흐름을 점검, 지역실정에 맞도록 ‘교통소통 3종세트’를 시행했다.

‘교통소통 3종세트’는 평소 시민들이 운전하면서 느끼는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하는 교통시책으로 신호연동, 점멸신호, 비보호좌회전 확대 운영을 말한다.

이에, 경찰은 기존 관리하던 연동축을 364개 구간 822km를 추가 지정·관리해 연동관리구간을 확대하고, 점멸교차로는 1003개소, 비보호좌회전은 282개소 추가 운영해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을 감소시켰다.

그 결과, 경기남부경찰청에 교차로 내 불필요한 신호대기 등 교통불편신고는 24.3%, 보행자 없는 횡단보도 상 신호위반차량 등에 대한 교통위반신고는 6.1% 감소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운전을 하며 느끼는 불편함과 신호위반 유발심리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양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이번 ‘교통소통 3종세트’는 경찰이 도민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운전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교통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신호위반심리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추진목적이라며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생활을 위해 ‘가려운 등’을 긁을 수 있는 시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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