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부터 대청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미경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장 김광만(사진=대청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센터장 김광만)은 지난 9일 오전 대청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에 여성장애인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여성장애인 대표 4명을 포함한 복지관 이용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 김광만 센터장은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최미경 관장에게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여성장애인 지원 사업에 총 27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여성장애인 여가·문화지원 프로그램 ‘Drawing Love’를 위해 쓰여 진다.
‘Drawing Love’는 장애로 인해 제약이 있었던 여성장애인에게 미술활동을 매개로 배우고, 감상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여가문화의 경험과정 속에서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