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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문복지재단, 사회공헌성금 6000만원 기탁

돌봄이웃 자녀 해외문화체험 및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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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7.06.16 08:28:48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5일 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형래)이 치료비가 없어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이웃자녀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성금 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장현 시장, 보문복지재단 정영헌 이사, 정경태 상임이사, 주영곤 보문고 교장 등 보문복지재단 관계자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보문복지재단은 2013년 12월 법인을 설립해 어려운 이웃돕기사업과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시는 어느 한사람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이 살피고 보듬어주는 청소년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자 마래의 희망이다”며 “우리 사회에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래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치료비 부족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돌봄이웃 자녀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이 견문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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