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칩 레몬타르트.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여름 시장을 겨냥해 한정판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몬과 버터가 어우러진 레몬타르트맛으로, 오는 8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짠맛과 단맛을 기본으로 80여가지의 다양한 맛이 경쟁하는 감자칩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소비자들은 계속 새로운 맛을 찾기 때문에 과자 시장 유행주기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이에 짧은 유행주기를 역으로 이용해 여름에 맞는 맛의 한정판을 내놓게 됐다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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