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제 기간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숙박서비스 '비플하우스(BlFFle House)'의 이용객을 모집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비플하우스인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영화제 공식 상영관이 밀집한 센텀시티, 야외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와 가까워 영화제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또한 부담 없는 숙박료임에도 투숙객 할인가가 적용되는 별도 요금을 내면 사우나,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각종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매년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플하우스를 이용하고 싶은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잔여 객실을 조회한 후 간단한 예약정보를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마감이므로 주의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21일 오후 6시까지며, 숙박은 개막일인 내달 12일부터 폐막일 다음 날인 22일 오전까지 가능하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요금은 카드와 계좌이체로 결제할 수 있다. 비플하우스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