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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ITU 텔레콤월드' 참가 학생에 'ICT세상' 무료체험 제공

27일과 28일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학생들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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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9.27 14:41:50

부산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17 ITU 텔레콤 월드' 행사기간 중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미래 ICT 세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7일과 28일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27일에는 4차 산업혁명 SW특강이 열리고, 오는 28일에는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국내를 방문하는 '글로벌 리더와 청년들과의 대화의 장'의 글로벌 리더 특강(오전 10시), SW융합콘서트(오후 2시), ICT융합 해카톤대회(오후 1시) 등을 마련한다. 이어 ITU 표준화총국장 이재섭 국장을 연사로 '청춘, 국제기구에 거침없이 도전하라'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17 ITU 텔레콤 월드' 전시회에는 5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KT, SKT 등의 대기업·중소기업에서 5G,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무안경3D, 스마트시티 등 ICT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개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행사기간 중 XnTee, WeGO 와 국내외 우수 스타트업 부산 유치 및 육성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국내 ICT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60여 건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1:1 바이어초청 상담을 활발히 진행한다.

한편 '2017 ITU 텔레콤 월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과 오후 4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해 부산시가 세계 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ICT기업의 스타트업 육성과 글로벌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며 "이번 행사는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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