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의대 프라임사업단, PRIME WEEK에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학과 체험 부스, PRIME MATE 발대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  

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9.28 10:56:42

▲동의대 프라임사업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를 'PRIME WEEK'로 정하고 사업의 성과 발표와 우수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의대학교)



동의대 프라임사업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를 'PRIME WEEK'로 정하고 사업의 성과 발표와 우수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PRIME WEEK는 학문탐구가 놀이문화와 접목된 것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또다른 대학의 축제처럼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PRIME MATE 발대식, 3D프린터 교육 및 제작, 명사특강, PRIME학과 체험, 3D 프린터 시연, PRIME 사업 성과물 전시 행사가 개최됐다. 26일에는 취·창업지원본부 프로그램 홍보, 인문학 똑똑(讀讀) 명사초청 특강, 취·창업 특강이 진행됐다. 27일과 28일에는 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인문교양 페스티벌 행사 등이 펼쳐진다. 

PRIME MATE는 학생의 입장에서 선후배들에게 프라임사업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PRIME 취재기자단과 PRIME 대외홍보단 등 2개팀 25명으로 구성됐다. PRIME MATE는 25일 오전 11시 지천관 315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소식지, SNS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라임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PRIME MATE로 선발된 데이터정보학과 3학년 서유빈 학생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토론을 통해 프라임사업에 대한 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많은 학우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PRIME학과 체험 부스 현장. (사진제공=동의대학교)



PRIME학과 체험 부스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천관 1층 로비에서 제품디자인공학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3개 학과에서 3D프린터 체험, 인간공학 장비 체험,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SW 알고리즘 알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27일과 28일에는 동의대 행복기숙사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의 프라임 사업(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는 4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7일과 28일에는 동의대 행복기숙사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의 프라임 사업(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는 4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젠제공=동의대학교)



이 대회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프라임 사업에 참여하는 동의대, 인제대, 동명대, 신라대 등 4개 대학의 재학생 중 캡스톤디자인 또는 수행기반 교과목을 수강 중인 팀이나 전공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60개팀이 참가했다. 

행사의 개회식은 지난 27일 오전 동의대 행복기숙사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으며 4개 대학 실무자들의 심사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 1팀에는 부산시장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5개팀에는 각 대학의 총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우수상 5개팀과 장려상 10개팀에는 각 15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에서는 인문학 똑똑(讀獨)이란 이름으로 명사초청 특강과 인문교양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초청 특강 첫 번째 시간인 26일에는 장미여관의 가수 육중완을 초청해 '나의 인생, 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내달 31일에도 드라마 <추적자>, <펀치>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를 초청한다. 특히 박경수 작가는 동의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MBC 베스트극장의 극본 당선을 통해 드라마작가로 입문한 뒤 모래시계의 김종학 사단에 소속,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하는 등 배우들이 인정하는 드라마 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외에도 이정명, 정여울 등의 유명 작가 초청 강연이 11월에도 예정돼 있다.

인문교양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영상 콘텐츠 제작, 시나리오 작성 등 인문학 아이디어 표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리 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상, 웹툰, 시나리오, 퍼포먼스, 랩 등의 작품 공모전을 진행됐으며 이날 시상 및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