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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학교폭력예방 3개 기관장과 공동결의문 채택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 활성화, 117 신고센터 홍보 강화, CCTV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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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0.16 08:25:33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청)


부산시는 16일 오후 5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동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학교폭력 사안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결의문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위기학생 보호를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활성화 ▲학교폭력 117 신고·상담센터 홍보활동 강화, CCTV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대응 체계 구축 ▲방범용 CCTV와 연계한 스마트위치관리시스템 구축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대응에 대한 협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학교폭력,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컨트롤타워로 구·군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교육청, 경찰청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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