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대-사하구 보건소 등, '실버영양 카운슬링 사업' 협약

체결방문영양관리 활동 및 건강도시락 제공 등 활동 예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1.29 17:10:34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은 사하구 보건소·행복을나누는도시락 서구센터와 함께 '실버영양 카운슬링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6080세대 1인가구에 건강도시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혼밥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6차례에 걸쳐 방문영양관리 활동을 통해 영향 위험도 평가,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도시락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승학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2층 세미나실에선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동아대 LINC+사업단을 비롯 동아대 식품영양학과와 사하구 보건소, 행복을나누는도시락 서구센터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영양 카운슬링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과 방법 등이 논의됐으며, 실버바이오·헬스 분야 협업을 위한 산관학 협약서가 날인됐다.


한승호 LINC+사업단 단장은 “최근 부산에 노인 고독사가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 고질병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