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태일 AHP 총동문회장, 와이즈유에 2천만원 쾌척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13 11:07:17

▲왼쪽부터 와이즈유 김태일 AHP 총동문회장,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사진제공=와이즈유)


영산대학교(와이즈유)는 김태일 인문학최고위과정(AHP, Advanced Humanities Program) 총동문회장이 12일 오후 해운대캠퍼스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에 “인문학최고위과정과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김 회장은 현재 와이즈유 AHP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5년 2월부터 올 2월 말까지 와이즈유 공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김 회장은 “와이즈유 AHP에서 배운 인문학이 삶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후배들이 양질의 인문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와이즈유에는 부남철, 배병삼 교수 등 대외적으로 인문학 특강에 자주 초대받는 스타 인문학교수들이 많다”며 “인문학 교육은 와이즈유에 특화된 장점 가운데 하나이기에 앞으로도 대학 차원에서 인문학 지원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말단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성우하이텍)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자 혁신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기본에 충실하면 흙수저도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자서전 <익숙한 혁신>을 출간해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침서로 호평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