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허재택 동아대병원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사진제공=동아대병원)
동아대병원은 15일 삼성서울병원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유전체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체연구 활성화 및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공동 연구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공동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및 연구역량 확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 기술 및 각종 정보 교류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허재택 동아대병원장은 “동아대병원의 우수 의료기술과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연구 성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기관의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