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팽성노인복지관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건강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희망물품은 지난 5월 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이 체험을 통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편백나무 베개를 전달받은 것으로 이날 희망물품 전달 외에도 배다리 저수지 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정기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제품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 공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