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기존 건강보험 태평삼대를 업그레이드한 ‘태평삼대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태평삼대 플러스’는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고, 7대 질병이 발생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라는 것.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10, 15, 20년 중 선택 가능하며 만기 시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