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우리나라 부자들의 자산관리 형태를 분석한 ‘2019 Korean Wealth Report’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는 국내 부자들의 자산관리 형태 및 경제활동의 특성, 트렌드 변화 등을 연구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Korean Wealth Report’를 발간해 왔다는 것.
이번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KEB하나은행 PB손님 중 총 922명의 설문 내역을 분석한 결과로 특히 부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종류 및 지역, 투자행태 변화, 자산축적 및 노후준비 계획 등에 대한 조사를 포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