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교보생명, 임직원 1500명 자발적 참여 ‘사랑의 띠잇기’ 기부

  •  

cnbnews 이성호기자 |  2019.01.30 17:38:59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띠잇기’ 사업으로 올해 총 3억6000만원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띠잇기’는 소년소녀가정과 한부모가정, 베이비박스 아동 등 소외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03년 시작돼 17년째를 맞았다는 것.

교보생명 임직원들이매월 5000원~4만원까지 일정액을 기부하면 여기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사랑의 펀드를 조성, 후원금은 매월 3000만원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390여명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인원이 늘어 현재 15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지난 16년간 약 56억원을 후원해 8000여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