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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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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9.02.21 15:40:08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고객권익보호위원(왼쪽부터 법무법인 의성 이동필 변호사, 홍익대 황창근 교수, 성신여대 허경옥 교수, 성신여대 노일석 교수, 동국대 김선정 교수, 건국대 최병규 교수)이 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회사와 고객간에 발생하는 분쟁 중 판단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분쟁사안을 중재·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자문기구로 이날 100회를 기념해 CEO·임직원이 참석해 공개심의 방식으로 진행, 심의안건에 대해 위원들과 임직원 간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는 것.

삼성화재 측은 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전문의 등 국내 보험전문가 6명으로 구성돼 월 1회 4~5건의 고객분쟁을 심의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99회의 위원회를 통해 총 416건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심의 중 소비자 입장에서 약관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 사항 등을 발굴, 회사에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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