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오기자 | 2019.02.27 14:14:12
배우 박상민이 오는 4월 화촉을 밝힌다. 27일 소속사 위브나인에 따르면 박상민은 오는 4월 1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1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며 "박상민이 예비 신부의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