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9.03.06 16:11:36
동국제강은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이주민 후원 단체인 ‘희망의 친구들’에게 성금 1645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의 친구들’을 통해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것. 동국제강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이번 성금을 모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