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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물의’ 유효기간은?…안재욱, 음주운전 2달만에 활동재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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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03.22 09:49:32

배우 안재욱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2달 만에 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뒤 술자리를 가졌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안재욱은 이번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 대전, 포항, 이천 공연과 '영웅'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숙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다음달 7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달이면 반성하기에 충분하다. 더 큰 물의를 일으킨 사람도 버젓이 활동하지 않느냐”는 의견과 ”윤창호법 등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벌써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이르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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