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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이 뭐가 어때서?”…진경, 쿨한 고백에 ‘해피투게더’ 시청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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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03.22 13:42:05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경이 KBS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순도 100% 입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에서 진경은 이혼 경력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제가 연기한 나홍주처럼 사실 저도 한 번 다녀왔다"며 요즘 유행하는 은어로 이른바 '돌싱'(돌아온 싱글)임을 고백했다.

이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끝나고 첫 인터뷰를 했다. 기자의 '결혼 생각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결혼 생각 없습니다'라고 답했는데 '싱글'로 기사가 나가버렸다. 시간이 지나니 내가 미혼으로 굳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진경의 가감 없는 화법은 시청자도 사로잡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진경이 출연한 '해피투게더4'의 시청률은 4.8%-4.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TV '가로채널'(1.2%-2.9%), MBC TV '킬빌'(1.0%-0.9%)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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