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훈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본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 헌혈 후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것.
이 행장은 “지역사회의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