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후 김기석 KEB하나은행 서초영업본부장(사진 왼쪽)과 공선욱 미디어윌네트웍스 대표(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알바천국’ 앱을 운용중인 미디어윌네트웍스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은행 서초영업본부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과 미디어윌네트웍스는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손님을 창출하는 한편 구인·구직에 대한 솔루션을 지원하는 장기적 상생 제휴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알바천국 회원 앞 제공하는 맞춤 금융상품 이벤트를 시행,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체크카드 신규 발급시 기본 혜택 외에도 5000원의 캐시백과 발급 후 첫 결제시에는 3350원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것. 8350원은 아르바이트 시간당 최저 시급으로 알바천국 회원을 위한 특별한 캐쉬백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제휴적금’ 가입 이벤트도 진행, 최대 연 3.3%(세전, 8월 20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알바천국은 KEB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손님에게 ‘JUMP UP’ 구인혜택을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