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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체크] ‘링링’ 빠져나갔지만 전국에 비 소식 ‘최고 1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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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09.08 09:16:19

7일 오후 고양시 일산의 한 공원.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가 보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8일 북상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제13호 태풍 '링링'은 한반도를 빠져나갈 전망이다. 링링은 8일 오전 9시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쪽 약 360㎞ 부근 육상으로 이동하겠다.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에는 오전 6시까지 링링의 영향으로 5~20㎜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이후에는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가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와 경남은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도와 강원 남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경남·제주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충청도·경북 2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도 10∼40㎜다.

강원도는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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